용인 에버랜드/에버랜드 나들이 3탄
뽀뽀로 보고 이제는 사파리 월드로 가는 중인데요..
요거 무지 겁나서 안 타려고 했는데
꼬맹이들 너무 좋아라 하네요
그래서..
무서움을 참고 한번 타보았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안전한 느낌 !!!
뒤에서 아빠랑 딸~~~
백곰도 보이는데요
추운 날씨에 물에서 너무 열심히 놀고 있네요
사자가 놀고 있어서 보라고 하니..
이런 사진 찍는다고 엄마만 처다보는 딸냄..
아무리 사진을 찍어줘서 아직 사진이 낮선걸까요??
사진 찍으려 그러면.. 항상 표정이
우리 나리 호랑이라고 하네요 ~~~
호랑이를 배경으로 사진 한 컷~~
바다 표범인데요..
바다 표범 보고 와서 우리 아들이
책벼다가 바다 표범이라고 하네요.. 정말 애들한테는
책보다는 현장학습으로 얻어지는게 더 많은거 같네요
그리고.. 물개쑈 공연 시간이 다 되어서
물개 쇼 공연장으로..
물개랑 어찌나 잘 움직이는지
사진 한컷이 제대로 찍을수가 없더라구요..
사진 찍으려니 집중이 안되는 듯 하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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